
국내 Roaster들이 직접 만든 국내 최초로 만든 세계 3대 Roasting대회
현재 국내 커피관련 대회는 Barista라는 직종에 한정되어있는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커피의 본질은 생두와 원두이며
Barista의 서비스 능력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생두를 고르는 능력, Roaster의 Roasting 능력 Cupper의 Cupping능력이다
이미 대한민국은 커피수입대국으로서 질적인 수준을 좀 더 높이고 원두 자체 생산에 조금 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있었다
대한민국의 커피문화의 중심이라고 할 수있는 Roastery Cafe들을 주목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대한민국의 물로 내리는 Espresso와 미국의 물로 내리는 Espresso가 맛이 같을 리 없다
그래서 심사위원들도 Roastery Cafe 주인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자칫 우리 커피만을 강조하다가 일반 대중들과의 보폭이 벌어질수도있기 때문에
Roasting Profile로 심사를 하는것이 아니라 손님이 받아볼수있는 커피를 기준으로 맛있는 커피를 겨뤘다
대회 상패역시 금은동을 부각시켜 순위를 가리는것이 아니라 커피가 맛있는 집을 인증하는 간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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