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6일 수요일

생두 구입



업체명 : BROWN HAUS

국가 : UGANDA

품종 및 단위 : ROBUSTA 1KG

1년만에 다시 만난 친구.

20살때부터 최대한 많은 콩들을 경험해보고싶은 생각에

한번 볶았던 콩은 다시 구입하지않는게 내 원칙이지만

Uganda Robusta를 처음 개봉했을때 "이게 보리여 커피여"싶을 정도로 구수했던 향과 내려마셨을때 그 농도와 풍미를 잊지를 못해서 이렇게 다시 찾게되었다

나에게 Uganda Robusta는 Thailand Doi Chang과 함께 가장 강렬했던 커피이다.

2015년 12월 5일 토요일

12월 홈 로스팅 기록


강불 예열 ☞ 그대로 로스팅 진행 ☞ 2 Pop 한창 진행중 소화 ☞ 배출

01.진한 농도

02.강렬한 스모크 향

03.적당한 쓴맛과 + 단맛

04.신맛은 느껴지지 않았다


중불 예열 ☞ 강불 로스팅 진행 ☞ 2 POP 한창 진행중 소화 ☞ 배출

01.신맛이 굉장히 많이 나온듯하다

02.진한 농도 + 적당한 풍미

03.단맛인지 뭔지 아무튼 끝맛이 되게 미묘했다.


강불 예열 ☞ 그대로 로스팅 진행 ☞ 2 POP 한창 진행중 소화 ☞ 배출

커피가 변태같이 볶아졌다고 해야할까?

진한 농도와 풍미에 신맛과 쓴맛이 되게 자극적이었다.


중불 예열 ☞ 강불 로스팅 진행 ☞ 2 POP 한창 진행중 소화 ☞ 배출

진한 농도와 적당한 풍미

가장 돋보이는 맛은 초콜릿맛과 그보다 조금 약한 쓴맛 그사이에서 느껴지는 단맛역시 인상적이었다

쓴맛은 느껴지지 않았다



중불 예열 ☞ 그대로 로스팅 진행 ☞ 2 POP 한창 진행중 소화 ☞ 잔열로 로스팅 진행 ☞ 배출

적당한 농도 풍미는 잘모르겠고

첫맛이 조금 떫었고

초콜릿맛과 Uganda Robusta의 특징인 보리향이 강하게 느껴지다가

끝맛에 다시 떫은 맛이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