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11월 홈 로스팅 기록


강불 예열 ☞ 그대로 로스팅 진행 ☞ 2 POP 한창 진행중 소화 ☞ 배출

기분탓이었던건지 로스팅 포인트를 달리하고 그랬던것도 아니었는데도

마치 원투 펀치를 날리듯이 맨 처음엔 조금 쓴맛이 느껴졌고 뒷맛에서 느껴지는 신맛이 매우 강했다

스무살적에 먹어보았던.. 잊지못하는.. 도이창 커피가 생각이 났다.


강불 예열 ☞ 그대로 로스팅 진행 ☞ 2 POP 한창 진행중 소화 + 바로 배출

가장 먼저 굉장히 진한 농도가 느껴졌고 그 다음엔 쓴맛이 느껴졌으며 커피가 목으로 넘어간 후에는 입안에서 곡류향이 맴돌았다

ps.신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단맛은 곡류향 품고있어서 안느껴진듯하다(약하지 않았다)


중불 예열 ☞ 강불 로스팅 진행 ☞ 2 POP 한창 진행중 소화 + 바로 배출

입안에 머금었을때는 고소한 과자향이 느껴졌고 그 다음으로 부드럽게 달콤한 쵸콜릿맛이 강하게 느껴졌다.


강불 예열 ☞ 중불 로스팅 진행 ☞ 2 Pop 한창 진행중 소화 ☞ 배출

입으로 들어가기전 느껴지는 향이 너무 좋았고 입안에서 묵직한 스모크향이 퍼졌으며 홀로 튀는 신맛의 뒤를 쓴맛이 따랐음에도 목넘김이 부드러웠다.


강불 예열 ☞ 중불 로스팅 진행 ☞ 2 Pop 시작과 동시에 소화 ☞  잔열로 로스팅 진행 ☞ 배출

바디감도 거의 없고 기분 좋은 단맛과 산뜻한 신맛

그리고 쓴맛은 느껴지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L값이 낮게 볶아졌다.

2015년 11월 8일 일요일

10월 홈 로스팅 기록


강불 예열 ☞ 중불 로스팅 진행 ☞ 2 POP 시작과 동시에 소화 ☞ 잔열로 로스팅 진행 ☞ 배출

묵직한 바디감 강한 신맛 적당한 단맛 종합적으로 과일향이 많이 느껴졌다.


강불 예열 ☞ 그대로 로스팅 진행 ☞ 1 POP에서 2 POP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소화 ☞ 잔열로 로스팅 진행 ☞ 배출

굉장히 연한 향미를 지녔고 신맛은 없고 단맛과 고소한맛이 돋보였다.


강불 예열 ☞ 그대로 로스팅 진행 ☞ 2 Pop 한창 진행중 소화 ☞ 잔열로 2분간 로스팅 진행 ☞ 배출

신맛은 없고 진한 초콜릿맛과 곡류향의 여운이 강하게 남았다.


강불 예열 ☞ 약불 로스팅 진행 ☞ 2 POP 한창 진행중 소화 ☞ 배출

쓴맛이 지배적이긴 했으나 맛이 굉장히 깔끔하게 끝이났다.



중불 예열 ☞ 강불 로스팅 진행 ☞ 2 POP 진행중 소화 ☞ 잔열로 로스팅 진행 배출

적당한 향미와 단맛, 상대적으로 신맛이 많이 돋보였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생두가 부드럽게 볶아진듯하다






9월 홈 로스팅 기록


약불 예열 ☞ 중불 로스팅 진행 ☞ 2 POP 시작 즈음에 소화 ☞ 잔열로 로스팅 진행 ☞ 배출

신맛은 느껴지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8월 30일날 볶았을때와 큰 차이는 없었으나 초콜릿맛은 희미했다.


강불 예열 ☞ 중불로 로스팅 진행 ☞ 1 POP 진행중 소화 ☞ 잔열로 로스팅 진행 ☞ 배출

너무 빨리 소화를 한 탓인걸까?

맛에 있어서는 큰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굳이 적는다면 살짝 느껴지는 계피맛 정도?

Lekempti G4 Natural은 맛을 최대한 살리고싶다면 DARK하게 볶는게 정석인듯하다.


강불 예열 ☞ 그대로 로스팅 진행 ☞ 2 POP 시작과 동시에 소화 ☞ 잔열로 로스팅 진행 ☞ 배출

LEKEMPTI의 독특한 맛과 향은 없고 곡류향과 단맛이 강했으며 굉장히 부드럽게 느껴졌다.


중불 예열 ☞ 그대로 로스팅 진행 ☞ 2 POP 시작과 동시에 소화 ☞ 잔열로 로스팅 진행 ☞ 배출

너무 진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연하지도 않게 곡류향과 신맛과 단맛이 입안에서 왈츠를 추듯 은은하게 퍼졌다


강불 예열 ☞ 그대로 로스팅 진행 ☞ 2 POP 한창 진행중 소화 ☞ 잔열로 로스팅 진행 ☞ 배출

커피를 입안에 머금었을때는 단맛이 마중을 나오고 곡류향이 뒤를 따라 나왔고

끝으로 초콜릿 향이 나와 입을 맞추었다.


강불 예열 ☞ 중불 로스팅 진행 ☞ 2 POP 한창 진행중 소화 ☞ 배출

단맛과 곡류향은 없었고 신맛이 강했으며 굉장히 묵직한 바디감이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