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31일 월요일

커피.. 그 검은 뒷 이야기 - 0 -

Prologue, Ugly Talkin' 성공,보석,명품등.. 필자가 느끼는 현대 사회는 빛이나는 것들만 주목을하지 정작 그 빛을 만들어주는 어두운면은 보려하지 않는것같다 그저 욕구.. 화려함에대한 갈망때문일까? 아니면 그 어두운 면을 보았을때 느끼는 좌절감 혹은 혐오감때문일까? 필자가 중학생 시절부터 20대 초반인 현재까지 커피 공부를 한지가 햇수로 6년정도 된거같다 그간 접했던 많은 커피 관련 서적들과 커피 관련 자료들 역시 커피 산업에대한 화려한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고 그 뒷이야기들은 별로 없었다 이에 필자는 커피 산업에대한 축축하고 지저분한 이야기들을 연재하고자한다. "우리 사는게 꼭 여기 이 차이나타운같다라는 생각 안드냐? 보면 화려하잖아? 불긋불긋하고 밝고 환하고 근데 골목하나만 돌아서서 들어가면은 집들은 낡아 빠져있고 골목은 어둡고 축축하고 뭐.. 냄새가 난단말이지.." -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 대사 中.. (2011년 개봉 김회근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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